10년이 넘게 흘렀네요
저도 네이버의 홍콩영화 블로그를 운영했던 한사람입니다.
군대 제대하고 많이 시간이 흐르고 홍콩영화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어서
블로그도 문닫고 그래됐네요
피디박스 클럽박스,아드레날린 등 당시 추억이 많네요
덕분에 퍼니페이퍼님 블로그와서 주연배우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 이름알아가는것도 쏠쏠햇는데
이제 세월이 무상하네요
한 세대의 풍미를 줬던 배우들이 중년으로 접어드니
시간도 참 많이 흐른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세대들은 홍콩영화 하면 낯설고 잘 모르는데
그래도 아직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주인장님 모습 보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눈 호강 하고 갑니다.
그리고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