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교왜 (亡命嬌娃, The Hellfire Angel)
망명교왜
장르:범죄, 스릴러
연도:1979
국가:홍콩
감독:
포스터
망명교왜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능풍, 홍보근, 노사, 담수 이렇게 네 사람은 금은방을 털어 천 만 달러 가치의 다이아몬드를 훔친다. 네 사람은 나이트클럽에서 호스티스들을 데리고 나와 택시를 타고 가다가 경찰이 갑자기 나타나자 능풍과 홍보근은 도망치고 나머지 두 사람은 체포 당한다. 그리고 며칠 뒤 그때 네 사람과 같이 있었던 호스티스 정사에게 낯선 사람이 찾아온다. 능풍이 부하 진칠을 보내 만나자고 한 것이었다. 능풍은 정사에게 감옥에 있는 노사의 동생 노삼매가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밀입국해 올거라며 자신은 경찰에 쫓기는 상태이니 대신 노삼매를 만나 돈을 전닿해 달라고 부탁한다. 선한 생각으로 노삼매를 돕기로 마음먹은 정사는 능풍이 적어준 노사가 살던 집을 찾아간다. 그 곳에 사는 '화'라는 건달에게 노삼매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정사는 찾아오면 연락해달라고 부탁하고 돌아온다. 그리고 얼마 뒤 '화'에게 노삼매가 왔다는 연락이 오고, 정사는 화에게 많은 사례를 하고 노삼매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정사는 옷을 갈아입는 노삼매가 입은 속옷을 보고 본토에서 온 노삼매가 아닌 다른 사람임을 눈치채고 어떻게 된 일인지 추궁한다. 자신이 육진니라고 밝힌 여자는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려 갚지 못하게된 오빠가 있는데 '화'가 노삼매인 척 해주면 큰 돈을 주겠다고 했다고 말한다. 정사는 육진니와 같이 오빠 육아희를 만나러 간다. 마침 육아희는 고리대금업자 일당들과 싸우고 있었는데 정사가 나서서 대신 돈을 갚아준다. 그리고 정사는 유아희와 같이 '화'를 찾아가 노삼매가 어디 있는지 알아낸다. '화'에 의해 팔려간 노삼매를 정사가 가서 다시 찾아온다. 정사가 노삼매와 같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능풍과 홍보근이 나타난다. 그리고 노삼매에게 노사를 면회가면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물어보라는 말을 한다. 정사와 노삼매는 두 사람이 결국 다이아몬드를 노리는 것을 알게 됐지만 공평하게 몫을 나눌거라는 말에 그렇게 하기로 한다. 감옥에서 면회를 마치고 나오는 정사와 노삼매를 홍보근의 부하들이 강제로 데려가려고 하는데 이미 그걸 예상한 능풍이 부하 진칠을 보내 먼저 정사와 노삼매를 자신의 묵고 있는 호텔로 데려온다. 그리고 노사가 알려준 장소로 가서 다이아몬드가 든 가방을 찾는다. 다시 세 사람은 능풍의 호텔로 돌아오는데 복면한 괴한들이 나타나 다이아몬드 가방을 뺏어서 달아난다. 사실은 능풍이 혼자 다이아몬드를 독차지하기 위해 부하들을 시켜 꾸며낸 일이었는데, 부하들을 만난 능풍은 총으로 부하들까지 다 죽여버린다. 진칠도 총을 맞았지만 가까스로 살아나서 홍보근을 찾아가 능풍이 저지른 일을 알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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