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널드 슈워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

아널드 슈워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1947년 7월 30일 오스트리아 출생. 15세 때인 1961년 보디빌더가 됐으며 1970년까지 미스터 유니버스 1위 5회, 1970년부터 1980년까지 미스터 올림피아 1위 7회 등 역대 최다 우승 타이틀을 얻었다. 1968년 미국 이민 후 1983년 미국 시민이 되었다. 1969년 <뉴욕의 헤라클레스>로 데뷔했으나 초기 10여년간은 배우로서는 무명의 시간을 보냈다. 《코난》(1982), <터미네이터> (1984)로 할리우드에서 인기배우로 자리를 잡은 이래,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1991)는 슈워제네거에게 최고의 명성을 가져다 준 영화로 꼽힌다. 슈워제네거는 1986년 존 F. 케네디의 조카이자 NBC의 유명 언론인이자 기자인 민주당파 마리아 슈라이버와 9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1989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상금이 주어지는 보디빌딩 대회 '아널드 클래식'을 설립하였다. 1991년엔 실베스터 스탤론,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등과 'Planet Hollywood' 라는 체인 레스토랑을 설립했다. 2003년 10월 7일, 캘리포니아 주지사 보궐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와 당선되었다. 2006년 11월 7일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와 민주당 후보를 56% 대 39%로 누르고 재선되었다. 2011년 1월 4일 주지사에서 퇴임하였고, 다시 헐리우드 복귀를 공식 선언했는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5탄과 6탄을 비롯하여 30여편의 제의를 받아 기나긴 공백과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2013년 1월 개봉의 김지운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으로도 화제가 됐던 <라스트 스탠드> (2013)와 실베스터 스탤론과 공동 주연을 맡은 <이스케이프 플랜> (2013) 등을 시작으로 다시 헐리우드 액션 영화에 본격 복귀하였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새로운 리부트 3부작의 첫번째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2015)에 주인공 터미네이터로 돌아오는데, 이는 지난 2003년 개봉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3: 기계들의 반란> (2003) 이후 12년 만이다. 2015년 1월 26일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광을 차지한다.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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