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우 (李熹雨)
AKA: Lee Hee-woo
이희우 (李熹雨)1939년에 태어났다. 서라벌 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 작품은 1969년 이만희 감독의 <여자가 고백할 때>이다.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 20여 년 동안 멜로드라마, 액션, 공포, 계몽영화, 호스티스 멜로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와 성격의 작품들을 작업한다. 그 가운데 <마음은 푸른 하늘>(1973), <두 형제>(1973), <빨간 구두>(1975), <개선문>(1978), <돛대도 아니달고>(1979) 등의 영화들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는 인간 승리와 계몽의 드라마들이었으며(씨네21), 이 시기 <미스 양의 모험>(1977), <가시를 삼킨 장미>(1979) 등 호스티스 멜로드라마, <푸른 교실>(1976), <첫눈이 내릴 때>(1977), <고교 깡돌이>(1977) 등 이른바 하이틴 영화 등 각각 다른 성격의 작품들을 동시에 작업한다. 1980년대에는 당시 유행하던 이른바 에로 영화라 불리는 서브장르 영화들의 시나리오도 많이 작업하는데 <진아의 벌레먹은 장미>(1982), <장미부인>(1983), <여왕벌>(1985), <매춘>(1988) 등의 시나리오를 작업한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시나리오를 작업하는 한편, 방송 대본 또한 꾸준히 작업하였으며 1992년 <성애의 침묵> 이후로는 TV 드라마 작업에만 몰두한다. 드라마 가운데 대표작으로는 <달빛가족>(1989), <딸 부잣집>(1994), <형제의 강>(1996), <덕이>(1999), <장길산>(2004), <내 여자>(2008) 등이 있다. - KMDB(http://kmdb.or.kr)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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