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경기도 시흥 출생. 아명(兒名)은 전효진(全孝珍). 1971년 영화 《사랑은 당신만》의 단역으로 아역 영화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72년 TBC 동양방송 텔레비전 드라마에 첫 출연하였고 이후 TBC 드라마에 3편 남짓 출연하다가 1974년 영화 《아빠하고 나하고》에 주연하였으며 이듬해 1975년 영화 《인간단지(人間團地)》에 단역 출연하였고 1년 후 1976년 영화 《가위 바위 보》에 주연하였으며 이후로 배우 활동이 뜸하다가 1981년 영화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에 조연하여 영화배우 분야에 복귀하였고 1987년에는 연극배우 데뷔하였다. 그는 1970년대 아역 영화 스타와 1980년대 하이틴 청춘 영화 스타로 이름을 날렸으며 1988년에는 신혜수와 아울러 MBC 대하드라마 《조선 왕조 오백년 - 한중록》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 위키백과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