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운 (朱東雲)
AKA: Ju Dong-un
주동운 (朱東雲)중앙대학교 영문학과 재학 시절, 연극부 활동을 하며 연기와 극작에 몰두하였다. 1949년 <햄릿>에서 클로디어스 왕을 연기하였고(경향신문a), 1954년 제2회 대한연극 콩쿨에는 자신이 쓴 <피의 조류>를 출품하는 등 연기와 극작 모두에 관심을 보였다. 이듬해인 1955년에는 <역습>이라는 작품으로 HLKY(현 CBS) 방송극 예술상에서 부통령상을 받게 되고(경향신문b), 그 다음 해 영국의 시인 테니슨의 「이녹 아덴」을 각색한 <해정>이라는 작품의 각본을 맡아 영화계에 입문한다(경향신문c). 1962년에는 스릴러 추리극인 <검은 꽃잎이 질 때>(1963)의 각본을 쓰고, 그 다음 해 <안개 낀 거리>(1963)로 다시 한 번 스릴러 작업을 하여, '국산 미스테리의 가작'이라는 평가를 듣게 된다(경향신문d). 이후 <현금은 내 것이다>(1965), <지평선은 말이 없다>(1966) 등 주로 하드보일드한 작품을 내놓는다. 1970년대 이후에는 영화 각본보다는 연극 희곡에 집중하여 <똘뱅이 박 사장과 푼순이>, <그 밤의 안개비>, <달콤한 입맞춤으로 그 여자를 죽이지 마라> 등의 작품을 내놓는다. - KMDB(http://kmdb.or.kr)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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