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출생. 2017년 별세. 본명은 권오선. 제일모직 축구선수로 활약하다 1962년 배우 허장강의 눈에 띄어 영화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76cm의 훤칠한 키에 85kg의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 <동경특파원>(1968), <명동잔혹사>(1972) 등 액션영화에 주로 출연했다. 1973년부터는 대한축구협회 업무를 겸임하며 영화배우 활동을 계속하다, 대한축구협회 섭외부장으로 정년퇴임하였다. - KMDB(http://kmdb.or.kr)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