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여협 (荒江女俠, Lady of Steel)
황강여협
장르:액션, 무협
연도:1970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황강여협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황하지역 이재민의 구제금을 운반하던 방녕 일행이 도적 한세웅 일당에게 모두 살해 당한다. 방녕의 어린 딸 영기는 현진도장에게 구출되어 산속에서 무술을 익힌다. 그로부터 20년 후, 영기는 현진도장의 서신을 가지고 금의 침략에 맞서 우국지사들을 모아 싸우는 대곤산 비룡보주 하자룡을 찾아 떠난다. 영기는 도중에 묵은 객잔에서 소란을 피우는 개방파 방주 진상의와 싸운다. 마침 객잔에 있던 한세웅의 부하 위통명은 영기의 짐 속에서 한세웅의 비도를 보고, 영기가 한세웅의 원수임을 직감한다. 한세웅에게 영기를 죽이라는 지시를 받은 위통명은 영기를 죽이려고 하는데 진상의가 나타나 영기를 구해준다. 영기는 대곤산에 도착해 하자룡을 만난다. 채의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위장해 비룡보에서 첩자로 활동하는 한세웅은 하자룡에게 영기가 무술이 뛰어나니 오장승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기자고 말한다. 금과 결탁한 간적 오장승을 죽이러 혼자 흑풍채에 잠입한 영기는 한세웅의 계략으로 이미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던 흑풍채 일당들에게 둘러쌓여 위기를 맞는데 진상의가 또 나타나 구해준다. 한세웅은 다시 영기를 모함하기 위해 영기에게 오장승이 금에게 군량을 운반한다는 내용의 가짜 서신을 진상의가 보낸 것처럼 꾸며서 보낸다. 영기는 가짜 서신의 내용을 믿고 하자룡에게 중간에 매복해서 공격하자고 주장한다. 비룡보 사람들은 영기의 말을 믿고 공격하지만 적들의 함정에 걸려 큰 피해를 입고 만다. 비룡보 사람들은 한세웅의 거짓말에 속아 영기를 첩자로 생각하고 붙잡으려 하자 영기는 비룡보에서 도망나온다. 영기는 객잔에서 엄계강이란 자가 오장승에게 전할 밀서를 갖고 온다는 위통명의 말을 엿듣고, 엄계강이 오는 것을 미리 기다렸다가 죽인다. 영기는 오장승을 찾아가 자신이 엄계강인 것처럼 속이고 밀서를 전한다. 오장승을 찾아온 위통명은 엄계강 행세를 하는 영기를 보게되고, 오장승에게 가짜임을 말해준다. 오장승은 영기와 진상의를 붙잡아 감옥에 가둔다. 한세웅은 자신의 생일잔치에 비룡보 사람들을 초대하여 불러온 다음 오장승과 협력하여 몰살하려는 계략을 짠다. 감옥에서 빠져나온 영기와 진상의는 비룡보 사람들에게 한세웅이 첩자임을 밝히고 한세웅 일당과 맞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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