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십팔질 (酒仙十八跌, World of the Drunken Master)
aka: 酒仙大醉龍, ドランクマスター酒仙拳
주선십팔질
장르:액션, 무술
연도:1979
국가:대만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주선십팔질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청년 범대배와 소화자는 청강 양조장의 포도밭에서 포도를 훔치다가 들켜서 일을 해서 갚기로 한다. 양조장의 장칠은 두 사람이 의협심이 강한 것을 보고 취팔선을 전수해준다. 한편 양조장의 땅 주인인 엽호는 장칠이 취팔선 무공을 가진 것을 알고 술자리에 초대하여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그후 다시 부하들을 이끌고 양조장을 찾아가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버린다. 범대배, 소화자, 옥로 그리고 장칠 네 사람은 겨우 도망치지만 끝까지 뒤쫓아온 엽호 일당에 의해 장칠은 죽고 옥로는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범대배와 소화자는 힘을 합쳐 엽호를 죽인 후 강호를 떠돌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30년 후, 남배북담(南杯北罎)으로 불리며 강호에서 명성을 떨치던 두 사람은 누군가의 편지를 받고 한 곳에서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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