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제일격 (廉政第一擊, First Shot)
aka: 첩혈가두 2(한국 비디오 타이틀명), 絕不低頭, 九龍大捜査線
염정제일격
장르:스릴러, 액션
연도:1993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염정제일격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1970년대 초반, 홍콩 사회는 부정부패가 만연하여 일반 시민들이 뇌물을 주지 않으면 생활하기 힘든 상황까지 이르렀다. 새로 부임한 맥클레호스 총독은 블레어 커 경에게 홍콩의 부패 실태 조사를 명한다. 블레어 커의 일을 돕는 변호사 마애니는 강직한 경찰관 왕일충을 설득하여 반부패 특별 조사팀을 구성하여 이끌게 한다. 조사팀에는 사격의 명수 노금수와 격투의 달인 엽진환이 뽑힌다.
육대조는 암흑가의 보스로 흑백 양쪽 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불법 자금을 받는다. 왕일충은 자신의 옛 부하인 막삼을 설득하여 경찰 내의 부패 세력들이 돈을 걷는 장소가 쌀 가게인 것을 알아낸다. 조사팀은 끈질긴 추적 끝에 불법 자금을 관리하는 장부를 찾아내고, 장부 관리인인 맥기까지 붙잡는데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경찰의 부패한 세력으로부터 배신자로 찍혀 생명의 위협을 받는 막삼은 홍콩을 떠나려다가 조사팀에 합류한다. 하지만 맥기를 데리고 총독에게 직접 보고하는 날, 육대조가 보낸 킬러에게 노금수와 맥기가 살해당하고 만다. 이후 왕일충은 총독과 고위 관료들 앞에서 부패의 실상을 고발하며, 경찰 조직과는 독립된 반부패 기구 설립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그리하여 1974년 염정공서가 설립되고, 부패 조직의 증거 수집과 대대적인 반부패 수사가 시작된다.
왕일충은 육대조를 법정에 세우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만, 육대조는 왕일충의 가족을 위협하며, 자신의 뒤를 수사하는 막삼까지 죽여버린다. 막삼은 죽기 직전 불법 자금을 모아두는 장소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단서를 왕일충에게 남긴다. 왕일충은 부하들을 이끌고 육대조가 불법 자금을 모아두는 장소를 급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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