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金基範)
AKA: Kim Ki-bum
김기범 (金基範)1929년 2월 9일 출생. 2001년 8월 27일 별세. 김기범은 악극단의 가수로 활동하다가 연기를 겸하면서 악극연기자가 되었다. 1959년 연기자 기근에 시달리던 영화계의 요청으로 영화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한국영화의 황금기였던 1960년대 신상옥 감독의 시대극이나 정창화 감독의 액션영화에서 괴뢰군, 일본헌병, 일본형사 등의 악역으로 자주 출연하여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신상옥 감독의 <심청전>에서 강에 빠진 심봉사를 구해주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한탄강에 빠져 죽을 뻔 했다가 근처에 있던 낚시꾼들의 도움으로 살아난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1990년대 후반까지 수백편의 한국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그는 조연과 단역배우 50 여명으로 구성된 ‘영우회’의 상임이사를 맡기도 하였다. 일어 통역과 번역이 가능할 정도로 일어에 능통하였으며 액션배우답게 일본검술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비슷한 시기 활동한 여배우 이정애가 그의 부인이다(한국영상자료원, 씨네21). - KMDB(http://kmdb.or.kr)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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