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출생.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이다(경향신문a). <검은 상처의 부르스>(1964)로 시나리오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KMDb), 1973년 영화인협회 시나리오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했다(매일경제). 1974년에는 시나리오 「초원의 정」이 영화진흥공사 우수시나리오에 선정되었으며(경향신문c), 1975년 유공영화인으로 선정되어 문화공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경향신문b). <젊은 시계탑>(1984)에 이르기까지 20여 편의 시나리오를 썼다(KMDb). - KMDB(http://kmdb.or.kr)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