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신 (賭神, God of Gamblers)
aka: 정전자(한국 극장 개봉명), ゴッド・ギャンブラー
도신
장르:액션, 도박
연도:1989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도신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도신(賭神)이라 불리는 도박판의 1인자 고진은 도쿄에서 일본의 2인자 가미야마와의 대결에서 이긴다. 그날 밤 가미야마는 고진에게 싱가포르 도왕 진금성과 대결해서 이겨줄 것을 부탁한다. 옛날 가미야마의 아버지는 진금성과의 카지노 이권을 둘러싼 대결에서 진금성이 속임수를 써서 이기자 수치심에 자살했었다. 가미야마의 부탁을 승낙한 고진은 홍콩으로 돌아간다. 고진의 친구 대악의 별장에서 포커판이 벌어지는데 대악은 진금성의 홍콩 파트너인 남(南)에게 자꾸 돈을 잃는다. 그걸 옆에서 구경하던 고진은 대악을 그만 데리고 나가려고 하지만 '남'이 도발을 하자 고진도 포커판에 끼어든다. 그리고 고진이 거액의 돈을 따자 '남'은 부하들에게 뒤쫓아가서 고진이 가져간 수표를 뺏어오라고 명령한다. 상황을 미리 예측한 고진은 대악과 헤어져 대중교통으로 무사히 빠져나간다. 고진은 강가를 걸어가다가 도자가 다른 사람을 골탕먹이려고 파놓은 함정에 걸리는 바람에 굴러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친다. 기억 상실과 10살 아이 정도의 지능 상태가 된 고진은 도자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된다. 도박으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도자는 고진을 도박판에 데려갔다가 고진이 카드게임의 고수인 것을 알아챈다. 그때부터 도자는 고진을 도박판에 데리고 다니며 큰 돈을 따낸다. 한편 고진에게 반감을 갖고 있던 고진의 부하 고의는 고진의 연인 자넷을 겁탈하려다가 자넷이 이층에서 떨어져 죽는다. 고의는 '남'과 손잡고 고진을 찾아 죽일 계획을 세운다. 고의 일당에게 쫓기던 고진은 위기의 순간을 도자의 도움으로 벗어나고, 도망치다 교통사고로 또다시 머리를 크게 다친다. 다시 옛날의 기억을 되찾은 고진은 홍콩 부근 공해상에서 진금성과 승부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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