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금검 (龍門金劍, The Golden Sword)
용문금검
장르:액션, 무협
연도:1969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용문금검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무림맹주이자 금검장(金劍莊) 장주인 백진동은 어느날 찾아온 복면을 한 두 사람을 따라나간 이후 실종된다. 그로부터 7년 후, 무림인들이 모이는 대성회에서 화산파 장문 오진운이 새로운 무림맹주로 추대된다. 오진운은 백진동이 죽은 것으로 보이니 그를 추도하는 제단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데, 오진운의 제자이며 백진동의 아들인 백옥룡이 나와 3년 더 아버지를 찾아보겠다고 말한다. 그 길로 아버지를 찾아 떠난 백옥룡은 어느 한 변방의 객잔에 묵는다. 그 곳에서 거지 행색의 위금봉을 보고 가엾게 여겨 밥도 사주고 밤에는 자신의 방에서 자도록 해준다. 다음날 아침 같은 객잔에서 묵고 있던 금룡표국 무사들이 은자 만냥을 도난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금룡표국 무사들은 백옥룡을 범인으로 보고 서로 싸우기 시작하는데 위금봉이 나서서 뛰어난 무공 실력으로 제압해버린다. 위금봉은 자신이 은자를 빌려갔으니 불만이 있으면 쾌락집(거지들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오라고 말하고 간다. 백옥룡은 쾌락집으로 찾아가 위금봉과 다시 만나고, 두 사람은 함께 백진동을 찾는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2년 후 두 사람은 금검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올리고 3일째 되는 날 금검장에 의문의 철상자가 도착한다. 철상자에는 10년 전 백진동과 함께 실종된 금검이 들어있었다. 곧이어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복면을 한 두 사람이 금검장을 찾아와 백옥룡에게 어디를 같이 가자고 말한다. 금검장 사람들은 백진동의 일을 묻기 위해 복면인들을 붙잡아두려했지만 당해내지 못하고 복면인들은 백옥룡을 납치해간다. 금겅장의 팽 총관은 복면인이 떨어뜨린 용문궁(龍門宮) 궁주 용선자의 표식인 금패를 보고 전설로만 전해내려오는 용문궁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30년 전 용문궁에서 도망쳐 나온 청성파 장문 녹위가 변장을 하여 신분을 속인채 금겅장에서 팽 총관으로 지내온 것이었다. 위금봉은 백옥룡을 구하기 위해 녹위와 같이 용문궁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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