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인 (人嚇人, The Dead and the Deadly)
aka: 속 귀타귀(한국 극장 개봉명), 續 鬼打鬼
인혁인
장르:공포, 액션
연도:1982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인혁인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주굉리는 작은 할아버지 밑에서 장의사 일을 한다. 어느 날 가산을 탕진하고 마을을 떠났던 주굉리의 죽마고우인 마인상이 주검이 되어 돌아온다. 마인상의 시신을 가지고 온 이월영과 이월영의 오빠라는 자는 이월영이 마인상의 아내이며 마인상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인상이 발기 불능인 것을 아는 주굉리는 마인상의 죽음이 타살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마인상의 시신이 있는 마씨 사당에 종이인형으로 가장하여 들어간다. 밤이 되자 주굉리는 마인상의 시신을 살펴보고 타살의 흔적을 찾지 못하자 다음날 다시 와서 시신을 부검해보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사실 마인상은 이월영, 그리고 그녀의 남편과 짜고 부호였던 마인상 집안 조상들의 부장품을 훔치기 위해 죽은 척 한 것이었다. 발인이 있기 전날 밤, 이월영에게 촌장이 찾아와 마인상의 아버지가 죽기 전에 낭비가 심한 아들을 믿지 못해 손자가 태어나면 대신 전해달라고 수십만 냥을 맡겼는데 그 돈을 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이월영과 그녀의 남편은 돈을 차지하기 위해 마인상을 죽여버린다. 억울하게 죽은 마인상의 혼백은 이월영 부부에게 복수하기위해 주굉리의 몸을 빌린다. 그런데 마인상은 복수에 성공하지만 주굉리는 오경이 되기 전까지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지 못해서 죽고 만다. 태어나기 전에 양쪽 부모님 사이에서 주굉리와 혼인하기로 맺어진 아운은 주굉리의 죽음을 슬퍼하다가 모산도사인 주굉리의 작은 할아버지로부터 주굉리가 살아날 수 있는 비법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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