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접검 (流星蝴蝶劍, Killer Clans)
유성호접검
장르:액션, 무협
연도:1976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유성호접검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고룡(古龍)의 무협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살수 맹성혼은 강호에서 가장 큰 방회인 용문방(龍門幫)의 손옥백을 죽이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손옥백의 50세 생일 잔치가 열리는 용문보를 찾아간다. 마을 주민 장 씨가 손옥백을 찾아와 십이비붕방(十二飛鵬幫) 4대호법의 수하인 관서삼호(關西三虎)가 자신의 딸 미란을 겁탈한 일을 하소연한다. 손옥백은 자신의 오른팔 율향천에게 관서삼호를 죽일 것을 지시한다. 율향천은 십이비붕방의 방주 만붕왕이 자주 찾는 골동품점을 사들여서 귀한 골동품 두 점을 만붕왕에게 주며 답례로 관서삼호를 내어줄 것을 요구한다. 만붕왕은 자신의 골동품들을 모아놓은 장보루로 율향천을 데려가서 답례품으로 가져갈 것을 고르게 하는데 율향천은 거부하고 관서삼호를 내어달라고 고집한다. 결국 자신의 사람을 내어줄 마음이 없는 만붕왕은 수많은 부하들로 율향천을 둘러쌓아서 위협하는데, 만붕왕이 믿고 있던 장보루의 관리자 남궁원의 배신으로 율향천은 관서삼호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만붕왕은 장 씨 부녀를 죽여서 용문보로 보내고, 손옥백은 아들 손검과 손검의 친구 소철을 시켜 장 씨 부녀의 장레를 치르게 한다. 십이비붕방의 습격을 대비하여 부하들을 변복시켜 장례를 치르던 손검과 소철은 예상대로 십이비붕방이 습격해오자 맞서 싸워 물리쳐내지만 갑자기 관 속에서 튀어나온 살수에 의해 손검과 소철은 살해 당하고 만다. 그리고 손옥백의 심복 한당 마저 십이비붕방의 부하들과 싸우던 중 괴한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손옥백은 한당의 위치를 알고 있는 것은 자신과 율향천 뿐이기 때문에 율향천을 의심하여 그를 한번 시험해보기로 한다. 아직 한당의 죽음을 모르는 율향천에게 한당이 비붕방과 손잡았으니 그들이 모여있는 대방객잔으로 찾아가라고 지시한다. 대방객잔으로 간 율향천은 매복해있던 비붕방 무리들에게 둘러 쌓여 위기에 처하는데 율향천의 뒤를 밟아 따라온 손옥백과 육만천이 나타나 율향천을 구해낸다. 한편 맹성혼은 손옥백이 비붕방과의 결전을 위해 무사를 모으고 있으니 신분을 위장하여 찾아가서 손옥백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는다. 용문보로 가던 맹성혼은 중간에 호접림(蝴蝶林)에서 아름다운 여인 소접을 만나 연모의 정을 품게 되고 일이 끝나면 다시 찾아오리라 마음 먹는다. 용문보로 들어간 맹성혼은 손옥백이 잠시 잠을 자는 가장 취약한 시간을 틈타 그의 침소에 잠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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