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스포일러 주의)
당산무관의 장삼태가 무술대회에서 우승하고 상으로 받은 무림지존 편액을 가지고 온다. 백승도장의 종검균이 나타나 자격이 없다며 장삼태와 대결을 강요한다. 종검균의 무공을 이기지 못한 장삼태는 패배를 인정하지만, 종검균은 무자비하게 장삼태를 공격해 중상을 입히고 편액도 가져가 버린다. 결국 장삼태는 죽고 장삼태의 제자 당호운은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종검균의 아내는 종검균이 옛날 자신과 장삼태가 사랑한 사이였던 것에 앙심을 품고 장삼태를 죽인 것을 알고 종검균의 잘못을 꾸짖는 유서를 남기고 목 매달아 죽는다. 이에 종검균은 잘못을 뉘우치고 스스로 자신의 한 쪽 다리를 자른다. 몇 년의 세월이 흘러 당호운은 장삼태의 부인과 딸 장몽란을 데리고 종검균를 찾아간다. 장삼태의 부인은 종검균이 다리를 자른 것을 보고 옛 원한을 청산하기로 한다. 같은 마을의 위가 형제들은 당호운을 이용해 종검균을 제거할 음모를 꾸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