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출생. 고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상경해 평소 좋아하고 재능도 있었던 운동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체육관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그러던중 이두영감독의 영화'외다리'를 관람하고 영화에 대해 매료되었다.하지만 본인에게 있어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였기에 한동안 그꿈을 접어두고 운동에만 열중하였다. 그러던중 무협영화 '용소야'와 '사제출마'의 황인식씨의 권유로 영화계에 입문하려던 찰나에 병역문제로 인하여 다시 물거품이 되고 말았고, 후에 군에서 만난 영화배우이자 무술감독인 김용일씨와 함께 일하며 영화 '칠협팔의'로 데뷔하게 되었다. - KMDB(http://kmdb.or.kr)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