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신편 (影子神鞭, The Shadow Whip)
aka: 空中必殺 雪原の血闘, Im Schatten der tödlichen Peitsche
영자신편
장르:액션, 무협
연도:1971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영자신편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적송촌에서 방 아저씨와 함께 작은 객잔을 하는 개운은 하인 이사자와 함께 대풍 마을에 장을 보러 갔다가 연환삼걸과 시비가 붙는다. 연환삼걸로부터 무공을 할 줄 모르는 이사자를 구해주려던 왕검심도 같이 연환삼걸과의 싸움에 휘말리는데, 객잔 주인 서산호가 나서서 싸움을 말린다. '영자신편'이라 불리는 채찍의 고수 방승천을 찾고 있던 왕검심은 개운의 채찍 휘두르는 실력이 대단한 것을 보고 개운과 같이 살고 있다는 방 아저씨가 방승천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적송촌으로 간다. 그 장면을 다 보고 있던 신위보주 홍대붕도 적송촌의 개운이 있는 객잔을 찾아간다.
적송촌의 객잔을 찾은 왕검심은 개운에게 방 아저씨에게 대풍 마을로 자신을 만나러 오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말하고 떠난다. 뒤이어 찾아온 홍대붕은 방 아저씨와 만나 싸우다가 방 아저씨가 도망치자 연환삼걸과 같이 그 뒤를 쫓아간다. 다시 적송촌의 객잔에 흑도 무리인 연운16도가 들이닥친다. 연운16도의 두목은 개운에게 15년 전의 일을 들려준다. 15년 전 관가에서 30만 냥 가치의 금은보화를 호송하기 위해 신무표국 양 총표두에게 그 일을 맡겼고, 양 총표두는 금은보화를 노리는 자들이 많은 것을 알고 신위보주 홍 보주에게 도움을 부탁했다. 홍 보주는 또 결의형제를 맺은 방승천에게 같이 일할 것을 요청했는데, 그날 밤 방승천이 나타나 양 총표두를 살해하고 금은보화를 강탈해갔고 굴욕감을 느낀 홍 보주는 그때부터 15년 동안 방승천을 찾아다니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연운16도는 개운에게 금은보화의 행방을 물으며 겁박하는데, 방 아저씨가 나타나 개운을 구해준다. 개운은 왕검심을 만나러 대풍마을로 갔다가 개운이 방승천의 딸이라고 생각하는 홍대붕과 그 무리들에게 쫓기게 된다. 개운과 왕검심, 그리고 방 아저씨는 추격을 따돌리고 적송촌 객잔으로 돌아간다. 방 아저씨는 객잔 지하의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개운과 왕검심을 데려간 후, 그동안 개운이 모르고 있었던 비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 주연인 정패패가 맡은 배역명이 홍콩판 DVD의 슬리브에는 '양한운(楊寒雲)'으로 표기되어있는데, DVD의 자막과 영화에서의 중국어 발음을 참고하면 '한운'이 아니라 '개운(開雲)'이 맞다.
※ 사자(傻子): [명사] 바보. 천치. 백치. 저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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