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적자 (血滴子, The Flying Guillotine)
aka: 空とぶギロチン
혈적자
장르:액션, 무협
연도:1975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혈적자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청나라 옹정제는 한인들을 차별하여 잔혹하게 통치했다. 강남 지역 민심이 들끓자 언관 진렬과 안륵포는 황제에게 상소를 올려 충언을 전하는데, 옹정제는 이에 진노하여 두 사람을 죽이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세간의 평판을 의식하여 공개적으로 처형하지 못하고 신강에게 두 사람의 암살을 맡긴다. 신강은 백보 안에 있는 사람의 머리를 벨 수 있는 '혈적자'라는 무기를 발명하여 옹정제에게 보고한다. 혈적자의 위력을 보고 흡족한 옹정제는 신강에게 어전시위 중 12명을 선발하여 혈적자를 훈련시키도록 한다. 몇 달 후, 드디어 황제의 밀지를 받은 신강은 한밤중에 마등, 허쌍곤, 사천복, 나붕을 데리고 나가 두 언관을 암살한다. 이후 충신들을 죽인 것에 대해 괴로워하는 마등과 나붕, 사천복은 다시 밀지를 받고 또다른 충신을 암살하게 되는데 사천복이 패닉 상태에 빠져 일을 그르칠 뻔하지만 마등이 대신 나서서 일을 처리하여 암살에 성공한다. 허쌍곤은 몰래 옹정제를 찾아가 사천복이 황제를 비방했다고 거짓 밀고하고, 그 말을 들은 옹정제는 신강에게 밀지를 내려 사천복을 죽여버린다. 마등은 형제나 마찬가지인 사천복이 신강과 허쌍곤의 손에 죽은 것을 알자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강하게 비난한다. 그런 마등의 언행을 안 옹정제는 신강에게 마등도 죽일 것을 지시하는데, 마등은 자신을 죽이려는 신강과 허쌍곤을 피해 무사히 도망친다. 마등은 도주 중에 만난 옥평과 부부가 되어 한 마을에 들어가 농부로서 평범한 삶을 살게 된다. 옹정제의 지시로 계속 마등을 뒤쫓는 신강과 혈적자 부대원들은 결국 마등을 찾아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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