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문파 (四大門派, The Shaolin Plot)
aka: 武林煞星, 必殺! 少林寺武芸帳
사대문파
장르:액션, 무술
연도:1977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사대문파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청나라 달고륜친왕은 무림세계를 제패할 야욕을 가지고 각 문파의 무공비급을 빼앗는다. 달고륜친왕은 모든 문파의 장주들을 초대한 연회에 소림과 곤륜, 무당파에서는 참석하지 않자, 티베트에서 온 금발법왕과 부하들을 무당파로 보낸다. 금발법왕은 무당파 장주 고진풍에게 무당파의 비급을 내놓으라고 겁박한다. 고진풍은 비급을 주는 조건으로 아들 고소호를 도망치게 한다. 금발법왕은 고진풍이 준 것이 비급이 아닌 것을 알고 고소호를 뒤쫓아간다. 금발법왕 일당에게 쫓겨 위기를 맞은 고소호는 보혜대사를 만난다. 보혜대사는 금발법왕과 싸우다가 금발법왕의 비겁한 술수에 실명을 한다. 대풍당 당주 호림은 곤륜파 비급을 주겠다며 달고륜친왕을 찾아간다. 호림은 비급을 주는 척하며 달고륜친왕을 죽이려다가 실패하고 살해 당한다. 달고륜친왕은 마지막으로 남은 소림 비급을 빼앗을 생각으로 직접 소림사를 찾아간다. 달고륜친왕은 소림사 방장에게 조정에 반대하는 세력이 소림사에 있는지 장격각을 비롯해서 소림사를 살펴보겠다고 하지만 소림사 방장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소림사에서 돌아온 달고륜친왕은 꾀를 내어 귀머거리에 벙어리인 중으로 위장해 다시 소림사에 들어간다. 그리고 밤중에 장격각에 몰래 들어가 비급을 훔치기 시작한다.
보혜대사와 같이 지내며 소림 무술을 배운 고소호는 우연히 달고륜친왕의 부하를 보고 뒤쫓아간다. 달고륜친왕의 부하들이 소림사 근처에 몰래 숨어서 하는 대화를 엿듣고 달고륜친왕이 신분을 위장해서 소림사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된다. 고소호는 달고륜친왕 부하들과 싸워 죽여버린다. 살아남은 부하 한 명이 달고륜친왕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달고륜친왕은 보혜대사와 고소호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고소호는 소림사를 찾아가 달고륜친왕이 신분을 위장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고소호는 귀머거리에 벙어리인 중이 달고륜친왕인 것을 직감하지만 소림사 중들은 믿지 않는다. 고소호가 소림사로 간 사이 금발법왕과 달고륜친왕 부하들이 보혜대사를 찾아가 집에 불을 질러 태워죽인다. 나중에 돌아온 고소호는 보혜대사가 불에 타죽은 것을 보고 달고륜친왕을 죽이기 위해 다시 소림사로 간다. 달고륜친왕을 찾겠다는 고소호와 그 말을 믿지 않는 소림사 중들간에 다툼이 있는 틈을 이용해 달고륜친왕은 소림사 방장을 인질로 삼고, 소림 비급을 가지고 오면 풀어주겠다고 말하고 도망간다. 소림사에서 선발된 8명의 중들과 고소호는 달고륜친왕을 찾아가 일전을 벌인다.
※ 친왕(親王): 황제의 아들이나 형제.
※ 항룡복호(降龍伏虎) : ① [성어] 큰 용을 굴복시키고 사나운 호랑이를 제압하다. ② [성어,비유] 강적을 제압하다〔물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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