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스포일러 주의)
도박대회에서 상관비화가 속임수를 써서 뇌천을 이기고, 오히려 뇌천이 속임수를 썼다고 뒤집어 씌운다. 이에 뇌천은 자살해버린다. 뇌천의 절친인 경찰 화 아저씨는 뇌천의 원한을 갚고 여러 은행에서 돈을 훔친 상관비화의 돈을 빼앗기 위해 오복성을 부른다. 서우피, 대산지, 라한과, 화기삼, 그리고 자고채가 병원에 입원해서 대신 보낸 자고채의 사촌동생 청보량은 특별 훈련을 받고 뇌천의 딸 뇌혜림과 프랑수아즈와 함께 도박대회에 참가하여 상관비화와 승부를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