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검 (斷腸劍, The Trail of the Broken Blade)
aka: 단장의 검(한국 극장 개봉명)
단장검
장르:액션, 무협
연도:1967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단장검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이악은 아버지를 모함하여 억울하게 옥사하게 만든 간신 조문화를 찾아가 죽인다. 대신을 죽인 죄로 수배를 받는 몸이 된 이악은 신분을 숨기고 강칠이라는 이름으로 어느 작은 객잔의 마부로 지낸다. 협객 방군조는 우연히 비어도(飛魚島)의 소도주 도호와 흑도의 무리들이 은퇴한 총병 유현의 집을 강탈하려는 대화를 엿듣게 된다. 도호 일당이 밤중에 유현의 집에 침입하여 유현의 딸 유정아를 위협하려는 순간 방군조가 나타나 일당들을 물리치고 도호에게 중상을 입힌다. 비어도로 도망친 도호는 결국 숨지고, 이에 분노한 비어도의 도주 도천추는 아들 도룡에게 부하들을 데리고 가서 방군조를 죽일 것을 명령한다. 방군조가 마음에 든 유현은 간곡히 부탁하여 방군조가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한다. 어릴 때부터 이악과 같이 자라며 서로 정혼한 사이인 유정아는 아버지가 자신과 방군조를 맺어주려는 것을 눈치채고 그 이야기를 방군조에게 들려주며 자신의 마음은 여전히 이악에게 있음을 말한다. 그런 유정아의 말을 들은 방군조는 자신이 이악을 찾아주겠다며 길을 떠난다.
이악이 있는 객잔에 간 방군조는 엄청난 힘을 가진 이악을 보고 같이 술할 것을 청한다. 서로 대화를 하던 중 이악은 방군조가 자신을 찾고 있는 것을 알게되지만 자신이 이악이라는 것을 숨긴다. 도룡 일당이 객잔에 찾아와 방군조와 싸우다가 방군조가 위험에 처하자 이악이 나서서 일당들을 물리친다. 부상을 입은 도룡은 한달 뒤에 다시 찾아오겠다고 하며 물러간다. 기다리다 소식이 없어 직접 이악을 찾기 위해 집을 나온 유정아는 이악과 방군조가 있는 객잔에 찾아오고, 중죄인으로 수배받는 처지인 자신보다는 유정아가 방군조와 맺어지기를 바라는 이악은 두 사람의 우환을 제거하기 위해 비어도로 떠난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된 방군조와 유정아는 이악을 돕기 위해 역시 비어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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