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7월 28일 중국 출생. 그의 아버지 유잠(劉湛)은 임세영(林世荣)의 제자, 즉 황비홍(黃飛鴻)의 재전제자(再傳弟子)이다. 유가영(劉家榮)의 형. 유가용(劉家勇)의 외삼촌. 유영건(劉永健)의 삼촌. 1950년 아버지 유잠을 따라 스턴트맨과 단역 등으로 영화일을 시작했고, 1953년작 '야도원앙강(夜渡鴛鴦江)'에서 처음 무술감독을 맡았다. 1965년 쇼브라더스사(邵氏公司)에 들어가서 무술감독으로 활동하다가 1975년작 '신타(神打)'로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2013년 6월 25일 백혈병으로 별세. 1984년 옹정정(翁靜晶)과 재혼하여 두 딸을 두었다. |